그런거 있잖아요..
나이가 3040대가 넘어가면 드는 가방을 아무거나 할 수 없고, 샤넬이나 프라다 같은 명품백은 가죽 무게가 만만치 않아서 평소 막 들기가 부담되고..그렇다고 롱샴같은 가방은 너무 아줌마같고...정말 평소에 가볍게 들면서 디자인이 빠지지 않은 이런저런 고민때문에 써치로만 국내, 해외넘나들면서 2년넘게 찾아다니고 있었습니다.
그러다 우연히 깃털백이라고 유투브에서 확인하고 폭풍검색 후 해당 제품을 구매했는데요. 웨빙와이드스트랩도 색깔이며 디자인이며 뭐하나 빠지지 않았고, 하프 파우치 지퍼조차 고급스럽게 떨어지더군요..정말 세심하게 신경쓰고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대만족이었습니다. 앞으로도 다양한 디자인을 기대하고,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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