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벼운 가죽 가방이 필요해서 2년 전부터 봐두었다가 이번에 구입했습니다.
깃털백으로 구입하고 싶었지만 물건을 많이 넣어가지고 다니는 편이라 쇼퍼백으로 구입했어요.
큰 것은 이미 짐작하고 구입했지만 역시 크더라구요. 그러나 물건을 넣고 나면 역시 이 크기가 좋군 싶어요.
원단이 방수 원단이라 갑자기 비오는 날도 툭툭 털고 화장지로 닦으면 되더라구요.
15인치 노트북 딱 들어가서 왜 이 크기인지 이해가 되더군요..
명품가방 구입해서 가방 바느질이 뜯어져 외국 본사에 수리 맡긴 적이 있어서 튼튼한 가방이 필요했는데 한 달 정도 사용했는데 잘 버티고 있습니다.
높이가 높아서 살짝 부담스러울 때도 있으니 참고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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